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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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2 오후 3:10:38
  박*식
  1658 회

외가쪽으로 유전이 있긴하지만 원래 이마가 넓었으니까....했었습니다.
늘 얇고 힘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속만 태우기만 했고, 제약회사 다니는 친구의 권유로 프로페시아 약도 꽤 먹었었는데 역시 약복용을 중단하니 더 많이 우수수 빠지더라구요ㅠㅠ
이젠 정말 포기해야 하나보다...했었는데
아는 동생의 권유로 속는샘 치고 웰킨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고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3개월이 채 되진 않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았으면...더 좋았을텐데...

현재 30대 후반....20대쯤 이런 클리닉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저정도까지 빠지진 않았을텐데...
요즘은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래도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원장님의 격려에 위안을 삼고 앞으로도 열심히 관리 해보려고 합니다. 남아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지켜보려고 매일매일 앰플도 뿌리고 있어요...학교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했었으면 서울대 갔을거 같네요ㅋㅋ

다음에 또 사진 찍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퇴근하고 지쳐서 가기 일수인데 늘 웃는 얼굴로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상대하시느라 지치실법도 한데...대단하세요 정말^^

인간적이고 정이 넘치는 종로점 여러분들 힘내세요!!!
다음주는 이래저래 바빠서 못가니까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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