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케어 프로그램
  242
  2013-02-27 오후 12:53:22
  이규선
  1822 회

제게 원형탈모가 있다는 것을 미용실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충격이었지요.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했는데, 그 주사가 굉장히 독하다는 주위 얘기를 듣고, 꺼려지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두피관리하는 곳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두피상태와 모발상태를 정밀기계(TV에 자주 나오는 몇십배 확대해서 보여주는..)로 확인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고민할때, 상담해주시는 분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사막에 나무를 심는다고 해도, 뿌리를 못내리듯, 두피 자체를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어떤 약을 쓴다고 해도, 머리를 이식한다고 해도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겁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두피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맛사지부터, 생약 성분의 약물로 모발 육성,

그리고 5분이 넘도록 머리를 감겨주고, 두피에 샴푸가 남지않도록 높은 수압으로 씻어주는 것까지

약 1시간 20분동안 아늑한 분위기속에서 두피 관리를 받고 있자니,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미용실에서 1분가량 머리 감겨주는 것도 그렇게 시원한데, 1시간 넘도록 그렇게 케어받는게

여간 기분 좋은것이 아니더라구요. 한주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정도로.

지금 약 3개월이 지나고, 프로그램의 절반 정도 경과했는데, 신생모가 나오는게 보이고,

처음과 비교했을때, 모발 굵기나 모발간 밀도가 상당히 개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께는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첨부사진은 (위) 관리 중, (아래) 관리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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