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킨 두피탈모센터 천안점 서비스응대 최악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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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2 오후 6:47:50
  홍다애
  576 회

얼마전 탈모 스트레스로 상담 겸 관리 받기위해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웰킨두피탈모센터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상담신청을 바로 했고 오늘자인 11월 2일 토요일 4시에 방문상담하기로 예약신청을 했습니다.
다음날 센터에서 전화가와서 인터넷으로는 시간예약이 안된다고 다시 예약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4시에 예약 잡아달라 했더니 4시는 어렵다며 3시반으로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퇴근이 3시라 아산에서 천안까지 가기엔 시간이 걸릴거같아 그시간에 맞춰 못갈거 같은데 괜찮으냐 물으니
일단 예약은 3시반으로 하고 10분정도 더 늦으실수 있다 알고있을테니 최대한 맞춰 오실수 있도록 해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갈게요 라고 답변하고 예약을 마쳤습니다.

사건은 예약 당일이였습니다.
예약당일이되어 부랴부랴 퇴근하자마자 시외버스 잡아타고 천안으로 가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출발한지 몇분이 채 안되서 센터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오시는중이시냐며 물어보길래 예약확인차 전화한줄 알았습니다.
가는중이라고 했더니 40분까지 도착하실수 있을거같냐고 얼마나걸릴거 같은지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직접운전해 가는것도 아니고 도로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정확히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상담시간이 20분은 족히 걸릴수 있다고 했고 너무 늦어질거같으면 예약을 다른날로 변경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가고있는중이라고 했고 일부러 그것때문에 시간내서 천안까지 가고 있었던중이였는데, 사과한마디 없이 예약 변경을 요구를 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미 가고 있는중이니 오늘 상담 해달라 요청하니 4시가 마감이라 퇴근하셔야 한답디다.
4시가 마감인지 처음알았구요, 예약할때 사전에 공지를 해주었으면 날짜를 변경했을겁니다.
애초에 제가 예약시간을 4시로 먼저 요청했었고 이렇다한 사정설명이 한마디도 없었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말하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이미 가고있는중이라고 계속 얘기했고 통화하던 사람은 40분까지 못오면 두피촬영은 빼고 육안으로 두피를 보며 대충 상담을 해드려도 되겠냐며 물어보더군요.
상담을 대충해준다구요? 심지어 서비스 관리 센터에서?
단어 선택부터가 적절하지 않았고 전 더 화가나서 지금 통화하시는분 누구냐고 되물었습니다.
매니저라 하더군요, 매니저가 이렇게 대충 상담해드려도 되냐고 고객들한테 얘기하냐고 따지듯 물었습니다.
40분까지 오기로 해놓고 안오신건 내쪽 아니냐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사과한마디라도 하면서 예약변경을 요청했으면 화는 나더라도 그렇게 응했을겁니다. 근데 시간이 얼마없으니 대충상담해주겠다니요? 이게 말이나됩니까?
내가 그럼 뭘믿고 여기에 돈을 투자해가며 관리를 받겠습니까?
화가 나서 윗사람 없냐고 바꿔달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사장겸 매니저라더군요.
더 어이가없었습니다. 본인이 사장이라 오히려 갑질하는건가 싶었어요.
그 사람이 오히려 계속 되묻더군요. 두피촬영 빼고 육안으로 상담 해드려도 되겠냐구요.
어이가 없어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다시 오더군요.
전화를 다시 받으니 이렇게 전화 끊으시면 어떡하냐고 대답을 계속 해달랍니다.
내가 대충상담해달라는거에 왜 응해야 하는건지 벙찌더군요.
할말없어 전화끊엇다고 햇고 이미 가고있는중이니 가서 얘기하겠다 했습니다.
40분까지 오기로 해놓고 안온건 내책임인냥 뭐라 하더군요. 전 정말 화가났습니다.
제가 40분까지 간다고 한게 아니라 늦을거같다고 분명 말을했고, 4시에 마감인지도 정말 몰랐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에는 7시라고 되어있구요.
애초에 그럼 예약할때 말을 해주지그랬냐 했더니 그래서 내가 40분까지 오라고 하지않았냐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어요 정말, 대화가 아예 안되더라구요.
4시가 되면 자기는 퇴근할거라더군요...나참 다시생각해도 어이가없네요.. 그러면서 계속 40분까지 맞춰오래요.
그래서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있으니 여보세요?? 고객님? 하더라구요.
가고있다고 지금 몇번째얘기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먼저 끊어버리더군요.
이를 부득부득 갈았습니다.
버스 천안터미널 도착하니 53분정도 됐더라구요, 미친듯이 뛰어서 센터까지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성함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름 말하고 아까 나랑 통화하신분 누구냐 하니 본인이라더군요.
상담실로 안내하길래 따라들어갔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볼펜을 집으며 상담을 시작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상담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응대를 할수 있냐며 얘기를 했고 전화와 마찬가지로 똑같은말을 하더라구요.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네, 저도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다른 고객도 있었고, 직원들도 있는자리에서 그러면 안됬었다는거 저도 알지만 미안하단말을 끝까지 안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본인도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저한테, 저도 소리지를줄 알아요 하면서....
그거에 흥분해 더 소리지르며 막무가내로 퍼부었습니다.
본사에 연락해서 따질거라고 얘기하니 네~ 본사에 꼭 연락하세요? 네? 꼭 연락하세요 이렇게 응대합니다...
서비스 센터 사장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말씨름을 하다 말이 안통해서 명함을 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명함이없다네요?
명함없는 센터 관리 하는데가 요즘 어디있나요?
그럼 매니저 분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본사는 다 알테니 그냥 본사에 매니저라 하면 된다 하더라구요.
3번째 물으니 XXX이요 제 이름 XXX이에요 들으셨어요? 하면서 소리를 빽 지르는데 진짜 뺨한대 치고 싶은거 꾹 참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긴 가야겠으니 상담실을 나가더라구요.
저도 계속 서있었어서 뒤따라 나가려는데 유리문이 닫히길래 화나서 발로 문을 밀고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그걸 보고 지나가면서 또 아 무식해 무식해 계속 이러더라구요.
그자리에서 경찰서로 신고전화를 했고, 그러고 있는 와중에 본인은 가겠다며 가방이랑 짐을 챙겼고 제가 문앞에 있던터라 그 매니저가 문을 열면서 비켜주세요, 한마디 하고 슝 나가버리더라구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식으로 고객응대하는데는 처음봅니다.
밑에 일하는 직원 두분이 계셔서 카운터로 가 여기 정말 명함없냐고 하니까 그냥 센터 명함 하나 찾아 내밀더군요.
저분이 진짜 사장 맞냐 하니까 알고보니 매니저고 점장은 따로있더라구요.
그 직원 말로는 점장은 퇴근했다 하고, 지금 점장이 본사로 가게됐고, 그 매니저가 여길 인수받기로 한 상태더라구요.
아직 점장도 사장도 아니면서 나한테 사장이라고 말을 했더라구요.
이거 엄연히 사칭 아닙니까?
할수 있으면 사기죄,사칭죄로 고소장 접수도 같이하고싶네요 ㅡㅡ

일하는 직원분이 진정하라며 물도 떠주고 점장한테 연락해본다더라구요,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점장이랑 연락이되서 그 매니저란 사람이 나한테 한 짓 전부 다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까지 매니저가 한지 몰랐다고 너무너무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사에 연락하고 소비자고발도 다 할 예정이니 그 매니저 분이랑 얘기해서 진심으로 나한테 사과하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점장이 계속 대신해 거듭 사과했고 점장님한테 들을말 아닌거같고 저도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다른직원분들께도  퇴근 저때문에 늦어지셔서 죄송하다고 인사 다 하고 저는 나왔습니다.

당연히 버스 다시타고 집으로 돌아왔구요,
왔다갔다 시간버려 돈버려 정말 저는 얻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서비스 교육 다시 제대로 받고 가게를 인수받던지, 개인적으로 그런사람한테 관리받는 다른 고객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또 없을거란 보장도 없구요, 전 아무튼 방문후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최악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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