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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쯤에 아는 형이 정수리를 보면서 원형탈모인것 같다고 해서
놀란 마음에 처음 찾아가게 됐었죠. 머리가 좀 많이 빠진다 느끼고는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고 있었는데 진단결과를 보니 원형탈모가 아니라 o자형 탈모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원형탈모와 o자형 탈모 차이를 그날 알게 되었네요)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정말 더 진행되면 큰일 날것 같은 마음에 고심끝에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주 1회 거르지 않고 꾸준히 관리 받았더니 모발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저께 두번째 중간체크를 받았는데 애기 모발들이 막 올라오고 있는걸 확인헀습니다. 주변에서 탈모라는 얘기를 더이상 듣지 않아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사실 채워질수있을까하는 걱정스런 맘도 없잖아 있었는데 신기하고 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만족하지만 내 미래의 모습을 위해 앞으로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입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셨었는데 그 말 듣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진단 받은날 사진 찍어둘걸 그랬네요. 담엔 사진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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