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킨 천호점 친절하고 좋아요 >_<
    [서울 천호점] 2012-12-26 | 작성자 : 김현정



대학교 다닐 때만 해도 머리숱이 너무 많기도 하고 머리가 붕붕 뜨는 스타일이라 머리카락이 조금 없어졌으면 하고 바란 적도 있었던 저였습니다만...

다이어트, 시험 스트레스 등 여러 차례의 위기를 겪고 나이 서른을 눈앞에 두다 보니 어느순간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얇아지구용. 그렇지만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도 털갈이 하는거겠지~,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그렇겠지~ 하고 넘기곤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발 끝이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 끝을 좀 다듬었는데 미용실 언니가 뒷통수 부분을 보여주며 머리숱이 이정도인 줄 알고 계셨냐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사실 조금 충격을 받았지요.

그 이후로는 머리 감기도 무섭고,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라는데 탈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또다시 탈모가 생길거 같기도 하고 해서 뭔가 관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 온지 1여년 만에 주변사람 추천으로 웰킨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핸폰에 있는 사진을 봤는데 머리숱이 풍성한 채로 웃고 있는 저의 예전 모습들을 보니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관리를 제대로 못한 제 자신에게 후회도 되구용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연구소 같기도 하고~ 또 요로케 아기자기한 꼬마 루돌프도 있고, 와서 편안히 피로도 풀고 가라고 안마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원장님께서 친절히 두피 상태와 모발의 상태 등을 꼼꼼히 짚어주시며 무료상담을 해 주셨던 것이었어요. 무엇보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항상 부끄럽다고만 여겼던 탈모에 대한 고민들을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산소 스케일링을 한 번 받았습니다. 머리 말리고 집에 가서 무심코 머리를 긁어 보았는데 항상 손톱 밑에 끼었던 기름기 같은 것이 나오지 않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뭔가 정말 깔끔해 진 느낌?
그리고 샴푸를 하나 구매했는데요. 지금 약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스케일링 한 상태의 깨끗한 두피상태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았어요. 뽀득뽀득해요~
처음에는 너무 뻑뻑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머리카락도 엉켜서 더 많이 빠지는 것 같고..ㅠ_ㅠ 그런데 점차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줄어드는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또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들이 탱글탱글한게 모발 뿌리쪽에 탄력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구요.

임상 결과가 좋은 편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앞으로 열심히 관리해서 다른 분들 처럼 자랑스럽게 관리 후기 올리고 싶네요 ^-----^
웰킨 천호점 화이팅 >ㅁ<